명절 나눔 행사 참여한 김기정 의장과 김동은, 최정헌 의원 /사진제공=수원시
명절 나눔 행사 참여한 김기정 의장과 김동은, 최정헌 의원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시 의원들은 18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220가구에 나눠줄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해 전과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서 주관하여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온정의 손길이 모아져 따뜻한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저와 수원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금 지원, 어버이날 효도봉 제작 나눔행사, 다문화 한가족 축제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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