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환경정화 캠페인 /사진제공=해남.완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환경정화 캠페인 /사진제공=해남.완도지사

[해남=환경일보] 박인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9.25일 저수지 환경정화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경희)과 함께 해남군 소재 금강저수지에서 ‘호숫길 쓰담 쓰담’ 릴레이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은 대 국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호수 만들기의 일환으로 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담으면 걷기 활동을 인증사진 촬영, 인증사진을 워크온 앱에 인증시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 예정이다. 

이날 김재식 지사장은 해남군장애인종합 복지관(관장 성정희)과 공사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관리 저수지의 호숫길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 장애우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 증진 기여는 물론 저수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수변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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