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청년 포럼·장관급 패널 세션 진행
‘COP28 주요 이슈·기후위기와 청년 역할’ 논의

[중구 정동빌딩=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11월30일 두바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를 한 달여 앞두고 각국 장관급 인사, 주요 청년 단체,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COP28 주요 이슈, 기후위기와 청년 역할, GGGI 회원국과 전 세계 녹색전환 현황, 기후행동과 녹색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중점 기여 분야를 의제로 논의와 질의를 진행했다.

청년 포럼과 장관급 패널 세션으로 나눠 개최된 글로벌 하이브리드 컨퍼런스(Global Green Growth Week 2023)는 26일 서울 중구 정동빌딩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청년 포럼에는 최혜령 제13차 유네스코 한국대표, 헬레나 맥리오드 GGGI 부사무총장, 대학생 기후활동 단체 U-Savers(유세이버스) 김명주, 민경원 활동가가 참석했다. 장관급 패널 세션에는 프랭크 라이즈베르만 GGGI 사무총장,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Chuop Paris 캄보디아 환경부 차관, Anil jasinghe 스리랑카 환경부 차관, Ahmad Mohammed Al-Sada 카타르 환경·기후변화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박선영 기자
suny8000@h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