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오후 5시 부산진구 올집아카이브4H에서 열려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2주년 기념식 안내문 /자료제공=범시민서포터즈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2주년 기념식 안내문 /자료제공=범시민서포터즈

[환경일보]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회장 김명성, 이하 범시민서포터즈)가 2주년을 맞이했다. 

2021년 10월 10여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명실상부한 17개 시·도 전국 조직, 해외 90여개국 전 세계 조직으로 발전 성장했다. 어려운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국가를 위해 순수한 자비용과 마음으로 활동을 해 온 서포터즈는 단순 홍보를 넘어서 유치 지지표 확보 활동까지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28일 투표일을 20여일 앞둔 범시민서포터즈는 2주년을 맞이해 그동한 활동한 백서를 발간, 80여 분의 내빈과 전국협의회 회장, 협약처 대표들과  2주년 기념 행사를 11월11일(토) 부산시 부산진구 올집아카이브4H에서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단순 홍보를 넘어서 유치 지지표 확보 활동까지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포터즈는 단순 홍보를 넘어서 유치 지지표 확보 활동까지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국 및 해외 조직을 책임지고 구성 관리한 범시민서포터즈 조동휘 조직 총괄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합력했기에 어려운 시기 단기간에 전 세계 조직을 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조직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자산이며, 모든 국민들이 홍보대사요 서포터즈란 생각으로 유치 확정까지 힘과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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