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이 목포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목포대교 사업비등 200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하여 국회를 방문 국회 건교위, 예결위, 교육위원회 주요 국회의원들과 일대일 면담으로, 목포대교 사업비 증액 등 국비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지난 10. 27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인 민주당 한화갑 대표, 이낙연, 최인기 의원과, 한나라당 김병호 의원, 국회 예결위원인 민주당 이상열 의원, 한나라당 이혜훈, 정두언 의원과, 국회 교육위원회 임태희 의원을 면담하여 목포시 현안 사업인 목포대교 건설, 목포신항 건설 사업비 증액, 목포 영어체험마을 조성 사업비 지원을 건의하여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포대교 2006년도 사업비는 230억원이 기획예산처에서 반영되어 국회에 심의를 요구하였으나 2006년도에 최소 500억원 사업비가 확보돼야만 계획된 연도인 2011년도까지 공사를 완공할 수 있다면서 목포대교 건설로 국도 1·2호선의 동·서축을 연결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영산호 하구둑 교통체증의 해소, 목포신항의 물류 비용 절감 등의 타당성을 설명하여 목포대교와 목포신항이 동시에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건의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아 국회차원에서 사업비가 증액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목포영어체함마을 조성사업 국비지원에 대하여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인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으로부터 7억5천만원의 국비 지원 확답을 받아 금년 내에 국비가 지원되어 영어체험마을 조성 사업이 조만간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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