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돌봄, 보호자 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 추진 성과 인정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최종 승인됐다. /자료제공=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최종 승인됐다. /자료제공=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환경일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 이하 공단)이 12월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최종 승인돼 2024년까지 효력을 유지한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역 유관기관 등 다양한 사회적 단체 및 지역 소상공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경영층의 의지로 출범한 사회공헌 협의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공단 캠페인 추진단(단장 이원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4년 연속 효력을 유지하게 되었다.

공단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공단 캠페인 추진단’을 통해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 장애인 돌봄 및 보호자 휴식지원 동시이원행사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캠페인’ ▷업무협약 기관 연계 사랑의 마스크(1만2000개)·교양서적(1000권) 나눔 ▷농촌봉사활동 ▷동대문구 협력 자매도시 충남 청양군 수해복구 봉사 ▷보듬누리 1:1 결연사업 ▷노·사협력 수해복구 성금 모금 등 수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인택환 이사장은 “공단의 사회공헌 협의체가 솔선수범해 공단의 인적·물적자원을 십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 증명서 /자료제공=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 증명서 /자료제공=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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