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서울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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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환경연합은 2023년 한 해 동안 활동을 바탕으로 ‘2023 서울환경연합 정책보고서(총126쪽, 이하 정책보고서)’를 발행했다.

서울환경연합은 정책보고서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과 ▷고쳐 쓸 권리에 대한 현황 및 방향 ▷시민이 주체가 되는 공원관리 정책 등 기후위기 시대를 돌파할 새로운 과제를 제시했다.

서울환경연합이 지난 2023년 30주년을 맞아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시민운동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수립했고, 이에 따른 세부 전략을 바탕으로 서울의 정책 과제를 정리했다.

서울환경연합이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정책보고서를 작성한 것은 올해로 네 번째다. 지난 30년 간 펼쳐온 활동과 정책역량을 바탕으로 2024년 한 해,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돌파한다.

2023 서울환경연합 정책보고서는 서울환경연합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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