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상임위 열려··· 김종배 위원장 “도민 위한 의정활동” 당부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집행부 업무보고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집행부 업무보고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024년 첫 상임위를 열어 경기도 집행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생중심’ 정책심의를 다짐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설교통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의 2024년 업무보고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심의를 완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진화된 건설문화, 스마트 건설 기반 조성과 활성화, 사고예방 중심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지역성장 주도할 도로인프라 확충, 이동이 행복한 도로 투자, 지속적 도로 확충 관리로 도민 편의성 제고, 안전한 근로환경, 공정한 건설환경 주기적 점검 추진 등을 검토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올해 처음 개회한 싱임위에서 우리 위원회 의원 모두가 심기일전해 민생 중심 정책심의를 통해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날 건설국와 건설본부에 이어, 22일 교통국과 경기교통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 23일 철도항만물류국,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 심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