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3월15일(금) 오전 10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이행 진단과 과제’가 개최된다.
2022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 점검 결과, 대한민국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전년 대비 3.5% 감소했지만,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0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현재 우리나라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문제점 등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건물에서의 에너지 소비 행태와 정책을 진단하고, 건물에서의 효율적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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