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공식 교육기관으로 인정

[환경일보] 365평생교육원이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공식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365평생교육원은 4월부터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365평생교육원(대표 박현숙)은 “요양보호사의 인권 존중과 상황별 요양 기술 교육을 통해 직업윤리를 강화하고,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교육원은 전용면적 100평의 쾌적한 환경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어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면교육시 요양보호사들의 편의를 위해 일회용 슬리퍼와 필기구를 비치하고 있다. 교육접수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행 진행하고 있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매 2년마다 8시간 이수가 필수인 교육으로,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65평생교육원은 이외에도 요양보호사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지정기관 선정으로 요양보호사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요양 현장에서의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원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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