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및 환경 관련 교육, 컨설팅과 콘텐츠 제작 등에 협력 약속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환경일보는 재단법인 피플과 4월 18일 오전 11시 재단법인 피플 402호에서 ‘안전보건 및 환경 관련 교육과 콘텐츠 제작’ 등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익수 환경일보 대표이사와 이영순 재단법인 피플 이사장, 김태옥 재단법인 피플 교육원장, 김병진 법무법인 사람&스마트 안전문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대해 상호신뢰와 호혜의 정신에 입각한 전문성 결집과 공익활동 전개를 통한 사회 공헌 등 양 기관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안전보건 및 환경 관련 교육과 컨설팅 ▷안전보건 및 환경 관련 정보교류 ▷안전보건 및 환경 관련 캠페인, 행사 ▷안전보건 및 환경 관련 콘텐츠 제작과 공동 사용 등과 그 밖에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지난 4월 4일 서울 영등포구 재단법인 피플 교육장에서 환경일보와 재단법인 피플이 ‘중대재해처벌법, 제대로 대처하자’ 강좌를 진행한 가운데 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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