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개선방안 논의
[환경일보]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에서는 최근 기후변화와 하천재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천사업의 환경평가 방안’과 ‘재해복구사업의 환경보전방안 작성방법 등 마련’ 등 관련 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KEI 환경평가본부는 4월 25일(목) 2024년 한국환경기술학회 춘계학술발표회(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특별세션을 개최, ▷하천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개선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내용은 ▷하천기본계획의 환경영향평서 검토 현황 및 개선점 ▷하천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현황과 및 향상 방안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개선안 ▷하천기본계획의 한계와 개선방안으로 준비했다.
환경평가본부는 “이번 환경평가본부의 특별세션을 통해 현재 하천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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