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신임 정회원 28인, 신입 일반회원 26인 선정
[환경일보] (사)한국환경한림원(이사장 김명자)은 5월10일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허탁 환경한림원 제4대 회장 연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허탁 회장은 건국대 명예교수로 건국대 산학협력단장, 대외협력부총장, 교학부총장과 (사)한국전과정평가(LCA) 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모금가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부회장에는 ▷김기은 서경대 명예교수(DLG(독일농업재단) 위원장) ▷박규홍 중앙대 교수(전 대한상하수도학회 회장) ▷선우 영 건국대 교수(전 한국대기환경학회 회장) ▷윤제용 서울대 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 원장) ▷정연만 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이 선임됐다.
또한 한국환경한림원은 2024년 신입회원으로 정회원 28인, 일반회원 26인을 최종 확정했다. 정회원으로는 ▷김승현(경남대학교 명예교수) ▷박준홍(연세대학교 교수) ▷손영일(도화엔지니어링 사장) ▷유제철(전 환경부 차관) ▷임태원(전 현대자동차 부사장) ▷정복영(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 ▷허용(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홍승관(고려대학교 교수) 등 총 28인이 선임됐다.

일반회원 26인도 함께 선임됐다. 김종호(전 환국환경연구원 부원장), 남상민(UNESCAP 환경개발국장), 박기영(건국대학교 교수), 안윤기(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오형나(경희대학교 교수), 이평구(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전양근(리뉴어스(주) 부사장) 등 총 26인이다.
한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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