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화학물질안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5월30일 오송에 있는 화학물질안전원 본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20214년 대전청사에서 3과 39명으로 설립된 이래 출범 10여년 만에 5과 4팀 230명 규모로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2020년 오송 청사를 신축해 최첨단의 사고상황관리시스템, 교육훈련 인프라와 분석능력을 갖췄다. 

특히 올해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화학물질과 살생물제 관리기능을 이관 받아 화학물질 개발부터 생산·사용 전반에 걸쳐 화학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