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 및 폐자원에너지 관련 정책과 기술 논의 예정

2023년 한국에너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춘계총회 행사 사진 /사진제공=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2023년 한국에너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춘계총회 행사 사진 /사진제공=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최근 지속적으로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기술 및 정책개발과 관련 산업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장이 열린다.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학회장 강준구, 이하 학회)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 및 춘계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과 강준구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회장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의 적정 처리 및 관리방안 ▷폐자원에너지 정책 및 기술 동향에 대해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는 오는 5월 24일까지 학술대회 초록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한편,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는 환경부의 허가를 받고 설립된 환경에너지분야의 연구자, 전문가, 환경시설 운영, 공공·민간분야 시설 등으로 구성된 학술연구 공동체다. 2000년대 ‘한국열분해용융학회’를 시작으로 2005년 ‘한국열환경공학회’로, 2023년부터는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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