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지원

떡볶이 밀키트 전달식 /사진제공=수원시
떡볶이 밀키트 전달식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더뽀끼 떡볶이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 100팩을 후원했다. 전달식은 21일 수원시 우만 드림스타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77만 원 상당 떡볶이 밀키트 100팩(1팩 2~3인분)을 후원한 더뽀끼 떡볶이는 추후 2회에 걸쳐 200팩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베리타 김정현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더뽀끼 떡볶이는 지난해 화서1동 취약계층에 떡볶이 밀키트 150팩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뽀끼 떡볶이는 2023년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김정현 대표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싶어 떡볶이 후원을 진행했다”며 “떡볶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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