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회복탄력적 발전경로 걷는 시민·지자체·기업-과학을 만나다’ 주제

환경일보와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지속발전연구소,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주최·주관한 ‘Science 2 Society 포럼’이 5월22일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이다빈 기자  
환경일보와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지속발전연구소,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주최·주관한 ‘Science 2 Society 포럼’이 5월22일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이다빈 기자  

[고려대=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환경일보와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 OJEong Resilience Institute), 지속발전연구소,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Korea)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현대백화점이 후원한 ‘Science 2 Society 포럼’이 22일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렸다.

5월22일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린 ‘Science 2 Society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사진=이다빈 기자 
5월22일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린 ‘Science 2 Society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사진=이다빈 기자 

‘기후 회복탄력적 발전경로(CRDPs)를 걷는 시민·지자체·기업-과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 포럼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 과학의 사회화’ 토론을 시작으로 △지자체·민간 △기후 및 생태 공시 대응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원장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과 지속발전연구소는 자연 및 사회 과학적 노력이 사회 및 산업적 이행에 얼마나 공헌했는지 파악하고 향후 발전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다빈 기자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원장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과 지속발전연구소는 자연 및 사회 과학적 노력이 사회 및 산업적 이행에 얼마나 공헌했는지 파악하고 향후 발전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다빈 기자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원장은 개회사에서 ”인류는 기후 및 환경변화로 큰 도전을 받고 있다. 지구 및 인류의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발전 연구를 통해 기후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온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과 지속발전연구소는 자연 및 사회 과학적 노력이 사회 및 산업적 이행에 얼마나 공헌했는지 파악하고 향후 발전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환경일보와 함께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추후 게재>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