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졸 관련 교육, 연구, 콘텐츠 제작 등 상호협력 약속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이사(왼쪽)와 박기홍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준영 기자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환경일보가 6월 24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와 ‘에어로졸 관련 교육, 연구, 홍보, 콘텐츠 제작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에어로졸 관련 학술 및 문화 행사 ▷에어로졸 관련 교육 및 캠페인, 홍보 ▷에어로졸 관련 콘텐츠 제작과 공동사용 등 협력이 필요하다고 합의한 사항에 대해 전문성을 결집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는 국내 최고의 입자 및 에어로졸 전문 분야 핵심 연구자들이 모인 학회로, 1994년 ‘한국에어로졸연구회’로 출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2024년도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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