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노 와카미 선문대학교 교수
[환경일보] 1970年代に入ると、日本の環境問題が顕著になった。科学の進歩により、地球の大気システムの仕組みが解明され、1985年にはオーストリアのウィーンで開催された世界環境問題会議で地球温暖化の影響が議論された。
そこで、1988年に気候変動に関する政府間パネル(IPCC)が設立され、地球温暖化の科学的検証が行われた。2007年に公表された第4次評価報告書では、「私たちが直面している気候システムの温暖化は明らかであり、その主な原因は人間活動である」と述べられ、2015年のパリCOPでは温室効果ガスの排出削減に関する世界的なコンセンサスが得られた。
また、2015年の国連サミットでは、持続可能な開発目標(SDGs)の国際目標が採択されました。2030年までに、より良く、より持続可能な世界を作るという国際的な目標であり、環境問題への取り組みも含まれている。
1) 世界平均気温の上昇
人間活動によって発生するCO2などの温室ガスの影響により、地球の気温は上昇し続けている。現在の温室ガスの排出が続けば、地表温度は2050年までに1.5°Cから2.0°C、2100年までに2.6°Cから4.8°C上昇すると予想されている。その結果、異常気象の増加、北極海の海氷の減少、海面上昇、農業や漁業への影響が生じている。
2) 海洋汚染
地球の70%は海でできているが、温暖化に伴い海洋汚染が深刻化している。特に問題となるのが、ペットボトルのキャップやストロー、プラスチックなどのごみが原因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問題」だ。陸から海に流出するプラスチックごみの排出量調査(2010年推計)では、中国が1位、東南アジア諸国が続き、日本は年間6万トンで30位となっている。

また、生活汚水や廃油などの公害が蔓延しており、海洋生物の生態系を破壊し、船舶の航行を妨ぎ、沿岸域の生活環境に影響を与えている。
3) 水質汚染
海洋汚染と同様に、水質汚染も問題である。問題は、生活排水や生ごみの漏出により、河川や湖、沼、池、地下水が有害物質で汚染されていることだ。日本では、昭和30年代の経済成長期に産業排水による水質汚濁が問題となり、昭和45年には「水質汚濁防止」が問題になった。
4) 大気汚染
大気汚染とは、自動車の排気ガスや工場から排出される有害物質を含む煙による大気汚染のことである。自然現象によって引き起こされることもあるが、ほとんどの場合、人為的な排出物によって引き起こされる。現在、最も問題となっているのはPM2.5と呼ばれる微小粒子状物質だ。これらは2.5マイクロメートル以下の小さな粒子で、硫黄酸化物(SOx)や窒素酸化物(NOx)などの物質や大気汚染物質が大気中で化学反応を起こして燃焼することによって生じる粒子であり、人体に入ると呼吸器系や循環器系に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る。
日本におけるPM2.5の流行状況は改善傾向にあるものの、中国の急速な経済成長によるPM2.5は日本や周辺国にも影響を及ぼしており、対策が議論されている。
5) 森林伐採
森林伐採とは、土地開発、商業用森林の人為的伐採、火災などにより、森林が劣化・減少することを指す。世界の森林面積は40億3,000万ヘクタールで、国土面積の約31%を占めているが、毎年520万ヘクタールずつ減少している(2000~2010年平均)。
この森林伐採の影響は2つある。一つは、野生生物の生息地である森林の減少による野生生物への影響であり、野生生物の生態系の崩壊や生物多様性の減少、一部の動物の絶滅などを引き起こす。もう一つは、樹木からの光合成によるCO2の吸収量が減少するため、温室ガスが増加し、地球温暖化が懸念されることである。
[한글 번역본]
환경적 측면에서 지구의 미래를 생각해요!
환경운동은 대기오염, 수질오염, 산림벌채, 폐기물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적, 제도적, 캠페인 및 실천 운동 차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일본의 환경 문제가 더욱 주목받았다. 과학의 발전으로 지구의 대기 시스템 작동 방식이 밝혀졌고, 1985년에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린 세계 환경 문제 회의에서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논의되었다.
이로부터 1988년에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IPCC)이 설립되어 지구 온난화의 과학적 검증이 이루어졌다. 2007년에 공표된 제4차 평가 보고서에서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시스템의 온난화는 분명하며, 그 주요 원인은 인간 활동"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2015년 파리 COP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세계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2015년 유엔 정상회담에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의 국제목표가 채택되었다. 2030년까지 더 나은, 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인 목표로, 환경 문제에 대한 대처도 포함되어 있다.
1) 세계 평균기온의 상승
인간 활동으로 발생하는 CO2 등의 온난화 가스의 영향으로 지구의 기온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현재의 온난화 가스 배출이 계속되면, 지표면 온도는 2050년까지 1.5°C에서 2.0°C, 2100년까지 2.6°C에서 4.8°C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이상기후의 증가, 북극 해빙의 감소, 해수면 상승, 농작물과 어업에 대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2) 해양 오염
지구의 70%는 바다로 이루어져 있지만, 온난화로 인해 해양 오염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페트병 뚜껑, 빨대, 비닐 등의 쓰레기로 인한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육지에서 바다로 유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 조사(2010년 추정치)에서는 중국이 1위이며,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으며, 일본은 연간 6만 톤으로 30위에 해당한다.
또한, 생활하수나 폐유 등의 오염이 만연하여 해양 생물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선박의 운항을 방해하며, 연안 지역의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수질 오염
해양 오염과 마찬가지로 수질 오염도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생활하수나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인해 강이나 호수, 늪, 연못, 지하수 등이 유해 물질로 오염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쇼와 30년대 경제 성장 시기에 산업 폐수로 인한 수질 오염이 문제가 되었고, 쇼와 45년에는 '수질 오염 방지'가 문제가 되었다.
4) 대기 오염
대기 오염은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배출되는 유해 물질을 포함한 연기에 의한 대기 오염을 말한다. 자연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위적인 배출 때문에 발생한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PM2.5라고 불리는 미세한 입자이다. 이것은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입자로, 황산화물(SOx)이나 질소산화물(NOx) 등의 물질이나 대기 오염 물질이 대기 중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연소함으로써 발생하는 입자로, 인체에 들어가면 호흡기나 순환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본의 PM2.5 유행 상황은 개선되고 있지만, 중국의 경제 성장으로 인한 PM2.5가 일본이나 주변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5) 산림 벌채
산림 벌채는 토지 개발, 상업용 벌목, 화재 등으로 인해 산림이 열화·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 산림 면적은 40억 3,000만 헥타르로, 국토 면적의 약 31%를 차지하고 있지만, 1년에 520만 헥타르씩 감소하고 있다(2000~2010년 평균).
이 산림 벌채의 영향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산림이 야생동물의 서식지이기 때문에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이며, 야생동물의 생태계가 붕괴하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거나 일부 동물이 멸종하는 등의 영향을 미친다. 또 하나는 나무가 광합성을 통해 CO2를 흡수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온실가스가 증가하고 지구 온난화가 우려되는 것이다.
우미노 와카미(海野輪華見) 선문대학교 교수
충남대학교, 일어일문학박사
선문대 글로벌어학부 교수
요로시쿠 일본어(초급), 우미노와카미외 공저
천안신문에 2020년 천안아산을 빛낸 인물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