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마케팅과 투자지원, R&D 등 다양한 주제로 회담 나눠

친가호 미국국제상공회의소 집행회장(왼쪽)과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회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국국제상공회의소
친가호 미국국제상공회의소 집행회장(왼쪽)과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회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국국제상공회의소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친가호(Jason Quin) 미국국제상공회의소(AICC) 집행회장이 강남구 무역센터 트레이드 타워를 방문해 한국무역협회(KITA)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목) 대표단과 함께 서울을 방문한 친가호 집행회장은 무역센터 트레이드 타워 한국무역협회 회의실에서 최형두 국회의원(Choi Hyung-du),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In-ho Lee), 조성정 (사)공정한나라 상임대표(Sung-jung Cho)와 함께 양 기관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이번 회의에는 류이양 미국 국제상공회의소 아시아지역 선임고문(Liu Yiyang), 왕호연 아태공동관계위원회 주임(George Wang), 장잉 국제비지니스 총괄이사(Jenny Zhang), 박형모 한국 대표(Hyung-mo Park), 박태동 한국 부대표(Tae-dong Park)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친가호 집행회장과 이인호 상근부회장은 ▷해외 마케팅과 투자 지원 ▷무역 정보 제공 ▷R&D(연구 개발) ▷국제 무역 전무가 양성 ▷기타 무역 관련 자문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회담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국국제상공회의소
회담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국국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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