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일(수) 평택, 당진지역을 찾아 평택·당진항 개발·운영 현황과 당진 LNG기지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 “평택·당진항은 국내 1위 자동차 물류 항만이자, 중국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는 물류거점으로 항만이 원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새로운 국제여객터미널과 배후도로 건설,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도 적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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