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환경부 국감장에서 정혜경 의원이 노트북에 '기후파괴범 윤석열' 피켓을 붙이고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8일 환경부 국감장에서 정혜경 의원이 노트북에 '기후파괴범 윤석열' 피켓을 붙이고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10월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정혜경 의원이 국감장에서 정혜경 의원이 노트북에 '기후파괴범 윤석열' 피켓을 붙이고 회의를 시작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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