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환경일보]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을 착취와 이용의 대상으로 인식했고 그 과정에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수질, 대기, 토양오염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됐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우리 인식과 삶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해야 한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를 살리고 미래세대에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 한국환경보전원도 본연의 역할인 녹색전환에 걸맞게 환경교육 강화, 탄소중립 정책 홍보, 생태복원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영상 촬영·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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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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