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5개 시민단체 구성 풀뿌리연대 주최 해운대 올림픽공원에 1000여 명 참석

 

11월 23일 전국에서 '1123 부산플라스틱행진'에 참가하러 모인 국내외 15개 시민단체 /사진=장가을 기자 
11월 23일 전국에서 '1123 부산플라스틱행진'에 참가하러 모인 국내외 15개 시민단체 /사진=장가을 기자 

[부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11월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국내외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풀뿌리연합 주최로 '1123 부산플라스틱행진'이 23일 진행됐다. 사전행사를 마친 참가자 1000여 명은 거리행진을 하며 "플라스틱 제로!" 구호를 외쳤다. 

해운대 올림픽공원을 빼곡히 메운 1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취재진은 연사들의 발언을 들으며 사전행사를 함께했다. /사진=장가을 기자 
해운대 올림픽공원을 빼곡히 메운 1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취재진은 연사들의 발언을 들으며 사전행사를 함께했다. /사진=장가을 기자 
사전행사 이후 소속 깃발과 피켓을 들고 시민행진에 나선 참가자들 /사진=장가을 기자  
사전행사 이후 소속 깃발과 피켓을 들고 시민행진에 나선 참가자들 /사진=장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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