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원인, 개인 첨단보호구로 호흡기 건강 보장’에 앞장

조리흄제거 마스크 /제공=환경위생협회
조리흄제거 마스크 /제공=환경위생협회

[경기=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사)한국학교환경위생협회는 조리실 근로자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화공학박사 노만균(미국 NASA, 한국 ADD)과 SOP항균산소필터의 고기능 정화물질를 적용하여 최적의 조리흄 제거 개인 보호구를 세계 최초 SOP-항균산소필터마스크 특허출원(유해가스 89.5% 제거) 콜라보 개발했다고 밝혔다.

환경위생협회는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유독 증기 조리흄을 SOP산소필터를 통해 여과해서 제거하는 선제적 보건 안전보장의 마스크에 대해 조리실 종사자들의 관련 법령을 재인식시키고 조리흄의 독성물질의 위험성과 개인 호흡기 보호장구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설명했다.

환경위생협회는 호흡보호구 내 산소발생으로 작업환경에 따라 공기 중의 유해물질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유해가스, 유증기, 흄(fume), 극초세미세먼지 등의 입자상물질을 흡수 제거와 동시에 산소발생으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며 착용자의 폐를 지켜주는 개인 호흡기 보호마스크다.

NASA우주인들의 호흡장치를 적용 새로운 기술 SOP항균산소필터(Solid Oxygen Purifire)를 이용한 국내 유일 정부정책 맞춤 개인보호구의 조리흄 가스형 물질 제거 공기 정화 기술이다.

특히 항균산소필터의 기능은 입냄새 제거/제습·탈취작용/항균·살균작용 깨끗한 산소 발생으로 인체의 안전성 강화와 상쾌한 호흡으로 착용시 호흡기 보호와 각종 폐질환 예방, 숨쉬기 편한 조리실 근로자의 폐암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리기구 앞에서 직접 일하는 조리종사자는 조리흄의 입자크기가 초미세먼지보다 훨씬 적은 25분의 1에 나노입자로 가스형 오염물질을 보건위생 마스크나 일반마스크로는 차단도 제거도 안 되어 그대로 들이마셨을 경우 폐로 깊숙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폐질환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건강위험을 초래하여 심혈관질환 폐암 등을 증가시키는 결과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조리흄의 유해성 문제로 근로자가 업무로 인해 어떠한 재해도 입지 않도록 정부에서도 조리실의 매연, 수증기 발생 등 환경특성을 고려 조리종사자의 산업재해(폐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토록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개정 시행 근로자 인권, 보건 증진, 조리실 실정에 맞는 작업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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