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45년 만에 계엄령이 선포됐지만 ‘2시간’ 만에 일단락이 됐다. 12월3일 밤 11시께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계엄군이 국회를 에워싸는 등 국가 전체에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곧이어 국회의원 190명이 만장일치로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면서 2시간 만에 무위에 그쳤다.
김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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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45년 만에 계엄령이 선포됐지만 ‘2시간’ 만에 일단락이 됐다. 12월3일 밤 11시께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계엄군이 국회를 에워싸는 등 국가 전체에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곧이어 국회의원 190명이 만장일치로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면서 2시간 만에 무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