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손서현, 권예나, 변세종 선수와 청소년 대표 정희라 선수 출연

[경기=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월 25일 오후 5시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에서 국가대표급 피겨 선수들이 참여하는 특별 갈라쇼를 선보인다.
이번 갈라쇼에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손서현, 권예나, 변세종 선수와 청소년 대표 정희라 선수가 출연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부청사의 겨울철 명물로 자리 잡은 야외 스케이트장을 청사 내 경기평화광장에 개장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특별 갈라쇼는 도민 여러분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겨울철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은 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장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운영된다.
김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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