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휴게실, 실내 제단 등 성묘객 편의 제공
[환경일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설 연휴 동안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은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7일부터 30일까지 개장 시간을 8시~18시로 연장 운영해 성묘객을 맞이한다.

아울러 추모원은 성묘객의 편의 증진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임시 휴게실 ▷실내 제단을 운영하고 ▷추모목 및 추모로 정비 ▷원내 도로 살얼음 제거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설 연휴 성묘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성묘객을 위하여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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