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연휴,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 부여

[성남=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성남시의회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라 2024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당면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생 경제 회복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실시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특별휴가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에게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이와 같은 조치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택 기자
echo@h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