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노동조합은 지역민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들에게 써달라며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함께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을 방문해 성금 1930만2360원을 기탁했다.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아자동차노동조합에서 기탁한 성금을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전남북 등 피해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노동조합은 회원 2만2000명으로 지난 9~13일 폭설피해민 돕기 모금을 전개해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들은 매달 조합비 중 일정 부분을 걷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고 있으며, 양로원과 아동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임철연 기자> 임철연 lcy9802@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도군, ‘1회용품 줄이기’거리 캠페인 전개 경북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실태 점검 청도군, 친환경 생활문화 캠페인 펼쳐 [특집] 한국의 친환경 기술, 베트남 농업의 미래를 바꾼다 영농형 태양광, 농촌 소멸 막을 대안 될까? 안동시, 겨울철 재난 대비 대설 훈련 실시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진화 청도군, ‘1회용품 줄이기’거리 캠페인 전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배출권거래제 53% 기준 두고 환노위서 공방 ‘악취와의 전쟁’ 부산 강서구··· 관리 부실로 주민만 고통 해상풍력 시행령, 환경성 기준이 방향 결정 자연을 권리 주체로··· 국제 사례로 본 ‘생태문명 전환’의 길 “극한기후 시대, 히트펌프 기술이 돌파구 되나” [톡 쏘는 친환경 꿀팁㉙]‘지속가능 소비’가 주류··· 2025 친환경 실천 트렌드 10
기아자동차노동조합은 지역민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들에게 써달라며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함께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을 방문해 성금 1930만2360원을 기탁했다.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아자동차노동조합에서 기탁한 성금을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전남북 등 피해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노동조합은 회원 2만2000명으로 지난 9~13일 폭설피해민 돕기 모금을 전개해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들은 매달 조합비 중 일정 부분을 걷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고 있으며, 양로원과 아동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임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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