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기술 혁신 뒷받침될 때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어 갈 수 있어”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월19일 열린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영사 축사를 전했다. /사진=이다빈 기자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월19일 열린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영사 축사를 전했다. /사진=이다빈 기자

[환경일보]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월19일(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영사 축사를 전했다.

안 위원장은 ”지금 우리는 이상기후로 인해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공기질 관리 기술 도전이라는 엄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대기오염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로, 산업 전환, 교통 분야의 친환경 정책, 그리고 기후기술 혁신이 뒷받침될 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오늘 도출된 건강한 결과들이 법적, 제도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기후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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