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산업, 귀농귀촌과정 각 30명씩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교육 / 사진제공=신안군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교육 / 사진제공=신안군

[신안=환경일보] 박충배 기자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 1004섬농업대학 신입생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농업대학은 2개 과정(정원산업, 귀농귀촌)에 총 6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2개 과정을 동시에 운영한다. 

정원산업과정은 신안군 1섬1정원화 정책에 맞춘 묘목생산 관리 기술교육으로 실습 위주의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귀농귀촌과정은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에게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 및 마케팅, 창업 등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한편, 군은 2009년부터 매년 농업대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안군 농업인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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