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동 일대 환경 정비 실시

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21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양산시 
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21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양산시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재)는 2월21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유관기관 단체 회원 70여 명이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새봄맞이 이번 국토 대청소는 겨울 동안 적치된 쓰레기 제거와 가로환경정비와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집중 추진했다.

이창언 통장협의회장은 “국토대청소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 청결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이 외에도 평소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청소 활동을 계속 전개 중이다. 이후 소주동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