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는 2월24일 제254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의회는 2월24일 제254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양산시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의회(의장 곽종포)는 2월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제254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양산시의회 의원,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제254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는 양산시립합창단 공연, 허홍 회장의 개회사, 곽종포 의장의 환영사, 나동연 양산시장의 축사, 경남의정봉사상 표창 수여, 안건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정례회를 끝마친 후 양산타워에 방문해 환담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 지방의회의원 국외여비 지급 기준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번 정례회를 주관한 곽종포 의장은 “시를 방문해 주신 각 시군 의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통해 양산이 경남의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경남 전체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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