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홍매화 등 봄꽃 개화에 따른 상춘객 맞이 환경정비

시 하북면은 3월7일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양산시 
시 하북면은 3월7일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양산시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 하북면(면장 신홍수)은 3월7일 봄을 맞아 관내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통도사 홍매화 등 봄꽃을 보러 오는 상춘객을 위해 통도사 산문주차장과 통도환타지아 도로변 일대에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신홍수 하북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 봄맞이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후 주민들과 함께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깨끗한 하북면을 만들고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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