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사각지대 생활하수처리 문제 해결 기대

[환경일보] (사)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 용인시 지회 창립총회가 3월11일 오후 용인시 하수도사업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협회 한운철 회장을 비롯해 용인시 하수도사업소 이종익 과장 및 관련부처 공무원과 용인시 지회 회원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되면서 도시팽창과 산업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하수처리의 중요성이 부각돼 민관의 정책적·기술적 밀착 협력의 필요성이 부각된 것이 지회 설립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정영석 지회장은 “앞으로 용인시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생활하수처리의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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