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13일 17시부로 세종‧충북‧충남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감소(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되었던 황사 위기경보(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황사 위기경보(관심 단계) 해제 이후 일부 권역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된 잔류 황사의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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