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부터 4월9일까지 진행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2025년 1월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21일부터 4월9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 열람대상 필지는 14만63필지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누리집(홈페이지)과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 가능하고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4월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4월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양산시 토지정보과와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장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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