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선거 위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범 수사

[진도=환경일보] 박인석 기자 = 진도경찰서(서장 임진영)는 2025년 6월 3일(화)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여 경찰서 수사과에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설치해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수사 전담팀을 가동하였다.
진도경찰은 촉박한 선거일정 등에 따른 사회적 혼란 및 갈등을 예방하고 공명선거를 이루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중심으로 각종 선거 범죄에 24시간 즉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선거 수사 상황실을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임진영 서장은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사범에 대해 강도 높게 단속하겠다"고 하고 "주민들에게도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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