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공무원 중심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 추진

시는 4월16일 2025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양산시 
시는 4월16일 2025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양산시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4월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부패를 근절하고 적극적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렴 시책 추진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양산시의 종합청렴도 및 내부청렴도의 현재 실태 ▷부패취약분야 개선상황 논의 ▷주요 청렴시책 일정 공유와 협조사항 전달 등으로 의미 있는 청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계속 고민하고 행동해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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