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원연등축제 참석, 사회 화합 기원

[수원=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연등의 빛이 우리 사회를 평화와 화합으로 이끌기를 기원했다.
이 시장은 지난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연등은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빛이자 모두를 포용하는 자비의 빛”이라며 “지혜와 자비의 연등이 평화와 화합의 빛이 돼 우리 사회를 널리 비춰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2025 수원연등축제’는 봉축법요식과 봉축문화제, 위로콘서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김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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