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환경의 미래를 생각한다’ 세미나에서 홍순명 (사)한국환경기술사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환경 정책이 단지 공약의 한 줄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김인성 기자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환경의 미래를 생각한다’ 세미나에서 홍순명 (사)한국환경기술사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환경 정책이 단지 공약의 한 줄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김인성 기자

[한국프레스센터=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환경일보‧(사)한국환경기술사회 주최‧주관으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환경의 미래를 생각한다’ 세미나에서 홍순명 (사)한국환경기술사회 회장은 제21대 대통령 후보들에게 간곡한 제안을 건넸다.

홍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정책은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기에 단지 공약의 한 줄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환경정책 기획, 예산과 인력, 제도 등 핵심 국가 아젠다로 정책은 현장과 단절돼서는 안 된다”고 환영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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