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총회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신규가입 진행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재)는 6월21일 개최된 ‘제4회 소주동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현장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너지)’ 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신규가입 접수를 진행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는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시민 및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정부가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환경시책이다.
이날 소주동 주민총회에 설치된 홍보부스는 행사에 참석한 소주동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53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행정 정책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인데 소주동민들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에 많이들 참여해 줘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이 있다면 소주동이 적극 알려드려 다양한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장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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