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0월까지 활동, 콘텐츠 제작·행사 지원 등 참여

[수원=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수원시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상수도 사업을 홍보할 ‘수돗물 서포터즈’를 오는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서포터즈로 선정된 시민은 8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수질정보 SNS 공유, 수돗물 관련 행사 참여와 지원, 월 1회 간담회 참석 등이다.
시는 서포터즈에게 역량 강화 교육과 광교정수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수료증 발급 혜택도 마련했다. 활동에 따른 실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관련 홍보물에 안내된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로 문의할 수 있다.
김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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