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의장·김정렬 부의장, 공직자 노고에 감사 전해

[수원=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를 열고 무더위 속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복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며 노고를 치하했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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