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노동자종합복지관, 이동노동자 거점쉼터 점검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8월28일 김신호 부시장이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노동자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노동자종합복지관, 이동노동자 거점쉼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신호 부시장은 “노동자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시의 경쟁력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노동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장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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