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2025년 9월5일 오후 2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환경부 공동 ‘제15회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순환도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 ‘순환도전’은 120개 팀(642명)이 참여해 현장조사 114회(123곳), 교육 및 캠페인 266회(2만362명), 설문조사 84회(4458명), 온라인 활동 496건(카드뉴스, 숏폼 등 SNS 홍보), 기타 활동 166건 등 자원순환을 주제로 인식 확대에 앞장섰다.

환경부장관상 수상학교는 하동 금남중, 용인한국외대부고 등, 최우수상 대전 전민중 등 10팀, 우수상 김천 한일여중 등 16팀, 장려상 수원고 등 53팀, 총 81팀이 수상한다.

2011년부터 실시한 ‘순환도전’ 공모전에 약 1만600여 명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순환도전’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