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부패 예방 및 청렴 문화확산 위한 청렴메시지 공유

시는 9월17일 '출근길 청렴 한 잔+ 함께하5'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양산시 
시는 9월17일 '출근길 청렴 한 잔+ 함께하5'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양산시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9월17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 강화와 부패 예방을 위해 출근길 청렴 커피차 운영을 통한 ‘출근길, 청렴 한 잔+ 함께하5’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동연 양산시장이 청렴 바리스타가 되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음료를 전달하며 청탁금지법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해 직원들이 법을 준수하고 청렴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마련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명절은 청탁금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캠페인으로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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