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이 가꿔 온 분재 예술품 한자리··· 분재 대중화 확산

[환경일보] (사)한국분재조합, 울진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제35회 한국분재대전’이 9월26일(금) 14시 울진군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분재조합원들이 땀 흘려 가꿔 온 분재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분재의 산업화 및 수출을 촉진하고, 분재의 대중화를 통한 소득 증대와 국민 정서 함양의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9월 2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일)까지 3일간 열리며,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경상북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이 후원한다.
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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