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허용총량 준수 및 대기질 개선 협력 방안 논의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 두번째)이 18일 경기도 평택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 두번째)이 18일 경기도 평택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9월 18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기총량관리사업장의 대기오염배출·방지시설 운영상황 점검 및 배출허용총량 준수를 위한 사업장의 노력을 청취하고 대기질 개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사업장은 액체연료(B-C유)에서 2020년에 기체연료(LNG)로 발전시설 연료를 전환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사업장의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 적극적인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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